창원 상남시장 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도 진행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역대 최장인 열흘간의 추석연휴를 앞두고 가스사고 없는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명절을 위해 29일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및 ‘노인가구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추석연휴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경남지역본부는 창원시내 전통시장인 상남시장에서 경남도청 및 경남에너지(주) 등과 함께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추석 장보기를 위해 상남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 및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 예방을 위한 유인물 및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시장내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29일 오전에는 소외계층과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인심을 함께하고자 추석 후원물품 준비해 ‘창원시통합노인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도시락과 함께 노인가구 60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경남지역본부 봉사단은 지난 7월부터 매주 금요일 ‘창원시통합노인지원센터’를 찾아 노인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 펼쳐오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신동호 경남지역본부장은 “역대 최장인 올 추석연휴는 넉넉함을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