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장애 어르신 등 140여명 대상 내의 증정
오재순 사장대행, ‘향후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속 전개할 것’

▲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송편을 빚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오재순)는 민족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26일 음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송편을 함께 만들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 거동불편어르신을 위한 동절기 내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과 가스안전공사 행복나눔봉사단이 함께 송편을 만들고 이를 저소득 재가노인, 무의탁독거노인, 거동불편 어르신 230여분과 함께 나눴다.

특히 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장애어르신 등 140여명의 어르신에게는 동절기 내의를 직접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오재순 사장직무대행은 “우리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문제해결과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이번 달 초 진천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중증정신장애 재활프로그램 운영 후원 등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장애아동 및 돌봄가족, 독거어르신 등 전 계층에 대한 사랑나눔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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