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 타이머콕 사용법‧가스중독 예방법 등 교육

▲ 가스안전공사 류영조 경기동부지사장(사진 왼쪽)이 교육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지난 27일 추석을 앞두고 성남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나기 일환으로 성남시 판교노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추선연휴 대비 가스안전 특별교육과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류영조 경기동부지사장은 가스안전공사의 타이머콕 보급현황과 전년도에 성남시 분당구 노인정 100개소 등 총 175개소에 무상으로 설치한 타이머콕 보급현황 등을 소개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음료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어진 추석연휴 대비 가스안전 특별교육에서는 명절기간에 발생하기 쉬운 가스보일러 폐가스 중독사고, 휴대용 가스렌지 폭발사고 등 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사례와 예방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류영조 지사장은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타이머콕 보급과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추석 연휴기간 중 단 한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어르신들께서 가족·친지분들과 안전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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