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15원, 등유 각각 19원 인상 해

SK주식회사(대표 신헌철)가 9월 1일 0시부로 적용되는 세후 석유제품류 공장도가를 전유종 큰폭 인상했다.

이번 변동에 따라 휘발유는 1,419원에서 1,444원으로 25원 올랐고 경유는 1,129원에서 1,144원으로 15원 올랐다.

또 실내등유와 보일러 등유는 각각 19원이 인상된 873원과 868원으로 조정됐다.

초대형 허리케인 Katrina의 내습등으로 국제유가가 장중 한때 70달러를 넘어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국제유가와 석유제품가 환율등을 고려해 조정되는 공장도가 변동에서 인상을 결정했다고 SK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