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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할린 해상 유전 개발 日 ‘참여’에 美 ‘반대’로스네프트와 공동 추진 시도, 러시아 제재 대상에 해당
G7에 러시아 심해*북극*셰일사업 참여 제한 원칙 주문
김동석 기자  |  gnetimes@gn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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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4  13: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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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이타임즈]일본 기업이 러시아 사할린 해상에 대한 자원 탐사를 추진하는 것을 미국이 반대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은 일본 기업이 러시아 로스네프트(Rosneft)와 공동으로 사할린 해상을 탐사하는 것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일본 일본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 인펙스(INPEX), 마루베니(Marubeni) 등 3개사는 지난해 12월 이후 로스네프트와 공동으로 사할린 남서부 해상을 공동 탐사를 추진중이다.

특히 로스네프트와 일본 기업들은 올해 여름 JOGMEC이 관리 중인 3D 물리탐사선을 동원해 2D 및 3D 탐사를 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탐사 지역인 Central Tatarsky중 일부 지역은 미국이 심해로 규정한 수심 500 피트(152 m)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미국은 러시아 제재와 관련해 미국 기업이 참여할 수 없는 프로젝트에는 G7 국가 기업도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일본 탐사 대상 지역에는 심해도 일부 포함돼 있어 심해, 북극, 셰일사업에 대한 참여 제한을 골자로 하는 미국의 러시아 제재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기준을 적용해 미국은 지난 4월 엑손모빌의 러시아 흑해 시추 재개 요청도 거부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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