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형․반찬전용 등 냉장고 17개 모델 동시 출시

▲ 린나이코리아가 출시한 업소용 냉장고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19일 스탠드형, 반찬전용 등을 포함한 업소용 냉장고 17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소용 주방기구 선도업체인 린나이코리아는 외식업 주방의 필수 아이템인 냉장고를 도입해 기존 튀김기, 대형취반기, 스팀컨벡션오븐 등 린나이 주력 업소용 제품과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힐 뿐만 아니라 업소용 종합주방 전문업체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제품 업소용 냉장고는 스탠드형 8종, 반찬전용 4종, 테이블냉장고 5종 총 17개 모델로 이뤄져 있으며, 용도별, 사이즈별 등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린나이 냉장고는 직냉방식으로 내부 뿐 아니라 전면부도 고급스러운 스테인레스 재질을 사용 했으며, 측면은 메탈보다 내식성 및 스크래치에 강한 엠보메탈 재질을 독자적으로 채택했다.

또한 성에제거, 특급냉동, 온도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디지털 컨트롤, 저소음 설계 등 각각의 제품에 맞는 기능을 첨가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두꺼운 단열층 구조와 내․외부 열손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고밀도 폴리우레탄 발포를 통해 냉기손실을 최소화 시켜 냉각속도를 향상시켰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4월 제빙기 출시에 이어 냉장고 출시를 통해 업소용 냉아이템 풀 라인업 구축에 한 걸음 나아갔다”며 “앞으로도 린나이코리아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개발에 힘써 소비자와의 ‘SMART PARTNER’를 지향하는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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