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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45$/B 이하 장기화되면 美 셰일오일도 위축현금 흐름 창출에 차질, 자본 투자 재검토 전망
김신 기자  |  eoilgas@gn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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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9  13: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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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이타임즈]국제유가가 배럴당 45달러를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미국 셰일오일 생산 업체들이 자본 투자를 재검토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석유정보망에 따르면 국제유가 하락에도 미국 셰일오일 생산업체들은 시추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향후 유가가 배럴당 45달러 밑으로 지속될 경우 자본 투자를 재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셰일오일 생산회사들은 올해 유가를 배럴당 50달러 이상으로 예상하며 자본예산을 편성했는데 유가 하락으로 인해 현금흐름 창출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셰일오일 생산회사들은 추가 시추 중단 등 자본투자 감축과 운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현금흐름 균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페르미안(Permian) 분지 최대 생산업체 중 하나인 Pioneer Natural Resources사의 CEO는 손실을 보며 시추를 계속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페르미안과 바켄 지역 셰일 생산회사인 WPX Energy사 역시 올해 10개 시추 계획 외에 내년에도 1~3개 추가할 계획이었지만 유가 약세가 지속되면 추가 시추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Occidental사는 당장 자본 지출을 감축할 의사는 없지만 현금흐름 중립을 위해 유가가 배럴당 50달러를 유지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유가가 하락할 경우 추가 자본지출 삭감도 계획중이라고 석유정보망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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