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사양 적용한 ‘GOM Ace' 출시

▲ 경동보일러에서 새로 출시한 가스보일러 "GOM Ace"
가을철 성수기를 앞두고 난방비 절감과 안전성을 동시에 실현한 가스보일러가 출시됐다.

경동보일러(대표 김철병)는 지난 23일 ‘고효율인증’을 획득한 일반형 가스보일러 ‘GOM Ace'를 본격적으로 시판한다고 밝혔다.

‘GOM Ace'는 지난해 선보인 ’GOM Plus' 모델에 최고급 사양인 전류식 공기비례제어방식을 기본으로 채택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전류식 공기비례제어방식은 기존의 풍압센서와 가스밸브, 버너를 동시에 제어해 최적의 연소조건을 찾아내는 첨단기술로서 국내에서는 경동보일러가 유일하며 세계적으로는 유럽 최고급형 보일러에만 적용되고 있다.

경동보일러 연구팀 김용범 팀장은 “그동안 열효율이 가장 높은 콘덴싱 보일러에만 적용됐던 기술이 난방비 절감과 가스사고 방지에 소비자들의 요구가 매우 높아 아예 일반 보일러 모델에까지 도입하게 됐다”며 개발 뒷배경을 밝혔다.

‘GOM Ace'는 온수량을 대폭 늘려 샤워시 따뜻한 물의 온도 변화로 당황할 필요가 없다.

특히 확장성도 매우 뛰어나 홈네트워크, 맞춤온수, 룸콘 2개 사용, 외부센서 동파감지기능을 추가로 선택할수 있어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또한 관계사인 경동네트웍이 출시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e-家’와도 연동시킬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것으로 경동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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