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파손 및 가스누출 상황 가정 진행

 ▲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6일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충남 5개시·군에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6일 가스누출사고를 가정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무단굴착으로 인한 배관파손 및 가스누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실제배관을 이용하여 파손된 배관을 절단한 후 전자융착기를 사용해 복구하는 과정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시했다.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진행과정 리뷰 및 피드백을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조직의 원활한 운영여부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비상대응능력 향상과 비상체제를 보다 완벽히 구축할 수 있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실질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사고대응능력을 키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훈련과 투자를 보다 확대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