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전략 로드맵 프로그램 등 설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가 18일 열린 ‘2005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공기업을 대표해 윤리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산자부가 주관한 윤리경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난은 이번 발표에서 이미 윤리경영체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윤리문화 확산은 물론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마스터플랜 전략모델을 수립하고, 추진전략 로드맵을 시행하는 3단계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또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윤리경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윤리준법 헬퍼 양성, 윤리경영평가지수 개발 및 적용, 주니어 Board 도입 등 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경영을 시행함으로써 세계적인 윤리경영 모범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윤리경영 사례발표는 한태일 기획본부장이 맡았으며, 유한킴벌리 한국다니스코, B.Braun Korea 등도 함께 자사의 윤리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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