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Ⅱ와 갈탄 보일러 '스탠바이'

▲ ‘거꾸로 Ⅱ’
귀뚜라미보일러가 성수기를 앞두고 디자인은 물론 성능면에서도 새롭게 개선된 ‘거꾸로 Ⅱ’와 농어촌 및 전원주택, 목욕탕, 모텔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갈탄보일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가 될‘거꾸로 Ⅱ’는 위에서 아래로 연소되는 하향식 연소구조로 기존 가스보일러에 비해 열효율이 향상돼 연료비절감은 물론 소음이 적고 질소산화물과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특히 가스누출탐지기와 자동안전장치가 장착돼 사용자들의 안전성을 고려했으며 웰빙시대에 맞춰 수맥 유해파 차단기능을 첨가해 보일러의 난방수가 수맥파를 중화시키는 강력한 파장을 가진 난방수로 변형시켜 차단 및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내게 한다.

고장여부를 자가 진단할수 있는 ‘고장진단램프'도 탑재되어 있어 불필요한 A/S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고장진단은 룸컨트롤러(실내온도조절기)에서 가능하고 무려 11가지 고장을 자가진단할수 있다.

▲ '갈탄보일러'
‘갈탄보일러’는 화훼단지나 양어장 등 농어촌 지역에서 사용하는 면세유보다 약 60%를 절감할수 있는 갈탄을 이용한 제품으로 높은 연료비 걱정으로 인한 농어촌 지역의 수익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7500kcal/h로 열량이 높고 연소시 연기가 나지 않으며 일정한 온도유지가 가능하다.

또 전자동 시스템으로 배기가스온도에 따른 갈탄의 자동이송과 자동재처리가 가능하며 입형타입의 열교환기 구조로 내구성이 뛰어난 것도 돋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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