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및 공급장애 손실 등 위험지표로 관리

 ▲ 해양도시가스는 ‘선진안전문화 정착’을 경영 목표로 정하고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경영목표를 ‘선진안전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의식개혁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제도들을 정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잠재위험을 발굴하고 제거하기 위해 상해 및 질병사고(TRI, DAFW), 가스사고, 공급장애판매손실(COI), 차량사고(MVC), 화재사고, 법률위반, 협력업체 사고 등을 잠재위험 지표로 관리해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아차사고를 발굴해 전파하고, 회의 시작전 안전 한마디를 생활화하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사고사례를 분석해 경영활동에 반영하는 등 전사적 안전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해양도시가스 김형순 사장은 “안전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위험을 찾아 제거하고 발생 가능한 위험을 예측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 “이러한 선제적 안전관리는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며 안전을 지키는 사람 스스로가 안전할 수 있도록 선진안전문화를 정착시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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