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지난 17일 전국 우수 대리점 대표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영업전략과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는 ‘2017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년간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도 목표 이상의 결과를 달성한 대리점 사장단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공유 및 대리점과 상호 소통을 통한 신뢰를 약속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올해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지난해 영업성과, 출시 예정 신제품 발표, 각 사업부별 주요 영업전략 등을 발표하고 우수 대리점과 장기근속 대리점의 시상과 만찬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한편 이날 사업부별 주요 영업전략 발표에서는 소비자와 교감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우리 일상에서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은 SNS, 바이럴 마케팅 등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과의 소통 및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켜 기업 호감도를 높이고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강영철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밤낮 없이 노력해주시는 대리점 사장단이 있기에 린나이코리아가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일보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종합열기기 Maker No.1 Brand’로서 가치 향상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린나이코리아 본사와 대리점은 성금 공동기탁, 국가재난 피해지역에 대한 가스기기 무상수리 및 보급, 공동 음악회 개최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긴밀히 유대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