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레인지 부문 2위와 약 270점 현격한 격차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가스레인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이며, 린나이코리아는 가스레인지 부문이 신설된 2000년도 이래 1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린나이 가스레인지는 브랜드파워 지수에서 683.5점으로 2위 브랜드(409.7점)보다 약 270점의 현격한 격차로 높았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객관식 형태의 인지도 조사에서는 99%의 소비자가 린나이코리아를 선택했고, 보기가 주어지지 않은 비보조인지도에서도 90%가 넘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가스레인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고객의 편의성, 경제성,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엔 조리기구의 기능은 물론이고 인테리어까지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피치핑크, 브라운’ 등 다양한 색상을 첨가하고, 전용 케이싱을 이용해 빌트인 뿐만 아니라 Free-Standing으로 활용 가능한 ‘컬러쿡탑’ 가스레인지를 출시했다.

또한 자동요리 기능을 갖추고 기능선택 및 설정, 에러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국내 최초 음성안내 기능이 포함된  최고급형 ‘스마트쿡 가스레인지’에 이름이나 메시지, 기념일 등을 새겨 넣을 수 있는 각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생활문화 선도기업으로 40년 넘게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정용 가스레인지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업체, 대형식당, 호텔 등에 사용되는 업소용 가스레인지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과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진일보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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