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지역 주유소들이 지난달 16일 회원사 체육대회를 겸한 단합모임을 갖고 결속력 강화와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외상거절 캠페인 등 다양한 공동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주유소 협회 전남 영광지부가 지난달 16일 회원사 체육대회를 겸한 단합모임을 갖고 결속력 강화와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고 있는 단합대회는 상호 경쟁적인 분위기를 없애고 가격경쟁 및 불법석유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좋은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광지부 법성주유소 김형무 사장은 “최근 설립된 함평지부와도 발전방향을 공동모색하는 등 인접지역 주유소들과의 공생노력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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