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온도 1℃ 단위 조절, 분리난방 기능 적용
저온화상 예방 위해 ‘고온모드’ 알림 구현

 ▲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모던 라인 EQM 500 시리즈.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환절기 사용이 간편한 보조 난방기구에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추워졌다가 풀렸다를 반복하는 날씨로 인해 보일러를 가동하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필요한만큼만 효과적으로 난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적절한 보조난방 기기의 활용은 4월까지 이어지는 꽃샘추위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난방비 절약은 물론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바로 온수매트다. 물을 이용한 난방 방식으로 기본적으로 매트 내 전자파 걱정이 없는 온수매트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딱 맞는 포근하고 따뜻한 온기를 통해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특히 경동나비엔이 선보인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정밀한 온도제어로 소비자에게 보다 쾌적한 수면 환경을 선사할 뿐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한 설계 적용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환절기 난방에 대한 최고의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나비엔 메이트는 출시와 함께 온수매트 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나비엔 메이트는 보일러 기술을 바탕으로 좌, 우 온도를 1℃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해 하나의 매트에서 각자 원하는 최적의 온도로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분리난방 기능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적용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으며, 온수매트라는 제품군 자체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쾌적하고 따뜻한 수면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경동나비엔의 노력은 나비엔 메이트제품 곳곳에 묻어있다.

저온 화상의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한 사용을 위해 38℃ 이상의 온도 설정시 고온모드 알림기능을 구현했으며, 세균 번식의 걱정을 줄이는 살균모드나 아이의 안전까지 고려한 차일드락 기능, 호스 분리 시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막는 체크밸브 적용까지 놓치기 쉬운 작은 부분을 세심하게 챙겼다.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제품 품질 또한 장점이다. 친환경 호스를 적용했을 뿐 아니라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100% 순면 소재를 커버에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건강과 감성품질까지 고려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겨울이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기온이 크게 변화하는 환절기에 난방비를 절약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명한 난방기기 활용이 필요하다”며 “안전을 중시한 기술력과 정교한 온도제어로 나에게 딱 맞는 쾌적한 온도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환절기를 더욱 건강하게 보내도록 돕는 탁월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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