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란 리본 캠페인 벌여

에쓰-오일이 고객들의 보너스카드 포인트를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에쓰-오일은 ‘사랑의 노란 리본’이라는 이름의 캠페인을 통해 회원들이 계열 주유소를 이용하면서 적립한 보너스카드 포인트를 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회원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출연해 내년 초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18세가 되면 보육시설을 나와야 하는 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보너스포인트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들은 에쓰-오일의 카드 관련 홈페이지((www.s-oilbonus.com)에 접속해 관련 절차를 밟으면 된다.

한편 에쓰-오일 계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보너스카드를 제시하면 주유금액 1000원당 5원에 해당되는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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