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왼쪽에서 2번째)이 지난 23일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우즈벡 심장병 환아 2명의 수술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우즈벡 심장병 환아 2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초청된 2명의 환아들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약 3주 동안 수술을 포함한 치료지원을 받은 뒤 우즈벡으로 돌아간다.

한편 가스공사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지난 2012년 이래 현재까지 이라크 환아 4명, 우즈벡 환아 6명 등 심장병 환아 총 10명의 수술을 지원하는 글로벌 의료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