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상업운전 돌입한 신고리 3호기의 준공 축하·안전 당부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21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고리 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

주 장관은 20일 상업운전에 돌입한 신고리3호기 현장을 점검하고 준공에 기여한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주 장관은 최근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만큼, 원전 안전성을 지속 강화하고, '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원전 건설과 운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9월 경주 지진 이후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수원의 모든 임직원들은 어떠한 상황이 발생해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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