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기술 자료 보완 요청 등 거쳐 승인 여부 결정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배출가스장치를 불법 조작한 폭스바겐 차량 12만6000대의 리콜 여부에 대해 아직 확정된바 없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환경부는 폭스바겐 차량에 대한 배출가스 시험결과를, 국토부도 연비 시험결과를 분석중으로 최종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는 설명이다.

특히 환경부는 배출가스와 관련해 폭스바겐 측에 다음 달 중순까지 연료압력과 관련한 기술적 자료를 보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폭스바겐이 제출한 자료와 시험결과를 종합해 리콜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