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엑스에서 진행 예정, 설명과 토론으로 진행

 

[지앤이타임즈 이진영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주택용 누진제 전기요금 체계개편(안)과 관련해 공청회를 진행한다.

한전은 연내 계획된 누진제 개편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8일 10시에 코엑스 E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 자리에서 누진제 개편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가를 필두로 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공청회 장소의 공간상 제약으로 신청자는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한다.

참석 확정된 신청자는 26일 문자 및 이메일로 알릴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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