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멤버십 ‘오카’ 1천포인트…운전자 신발로 교체 가능

▲ 오카 1000포인트로 받을 수 있는 E1-프로스펙스 드라이빙슈즈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친환경 LPG전문기업 E1이 15일부터 오렌지카드(이하 오카) 우수회원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E1-프로스펙스 드라이빙슈즈(이하 드라이빙슈즈)를 1000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게 한다.

월 190ℓ이상 충전 시 제공하는 우수회원 스탬프를 8개 이상 보유한 회원이 1000포인트로 행사에 응모하면 응모자 전원에게 드라이빙슈즈를 증정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2월 4일까지며, 콜센터, 홈페이지(App포함)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또한 오카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거나 스마트월렛(Clip/Syrup)을 통해 오카를 신규 등록하고 E1 충전소에서 첫 충전을 해도 추첨을 통해 드라이빙슈즈를 제공한다.

드라이빙슈즈는 오카 회원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프로스펙스와 공동으로 특별 기획해 제작한 운전자 전용 신발로, 발목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통풍기능을 최대화하고 착화감을 높였으며, 안정되고 유연한 페달링을 위해 뒷굽과 바닥을 특수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E1 관계자는 “드라이빙슈즈는 택시 등 장시간 운전을 하는 오렌지카드 회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신발 전문업체인 프로스펙스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특별히 제작됐으며, 기획단계부터 LPG 고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 디자인을 반영하고 드라이빙슈즈에 가장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하였다”며 “앞으로도 LPG 운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카드는 E1이 국내 최초로 LPG에 특화해 선보인 LPG 전문 멤버십으로, LPG차량 전용보험, E1 제휴 신용카드 및 경정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LPG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전국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일반회원은 1000원당 4오렌지포인트, 우수회원은 1000원당 7오렌지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충전된 포인트는 전국 380여개 E1 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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