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정비 실시 예정

[지앤이타임즈 이진영 기자] 월성원전 4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월성원자력 4호기가 11월 1일 저압터빈 분해점검을 시작으로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월성 4호기는 34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한다.

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다음달 5일 계획예방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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