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가족 78% ‘기부’ 선택, 김연아와 깜짝 만남

▲ 1일 공개된 '오카 희망을 부탁해' 영상에 출연한 E1 모델 김연아
[지앤이타임즈 안승국 기자]친환경 LPG전문기업 E1은 지난달 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E1 LPG 콘서트 시즌2, Cheer Up! 오카 패밀리’ 콘서트의 뒷이야기를 담은 ‘오카 희망을 부탁해’ 영상을 1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장에 방문한 가족들이 게임을 통해 오렌지카드 5000포인트를 갖는 것과 10000포인트를 기부하는 것 중 선택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참여 가족의· 78%가 망설임 없이 기부를 선택했다.

특히 기부를 선택한 가족들은 ‘희망충전 서포터즈 홍보대사’로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E1 모델인 김연아와 깜짝 만남을 갖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본 활동은 2010년부터 E1이 매년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희망충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를 선택한 가족에게는 김연아가 직접 싸인한 희망충전 서포터즈 스페셜에디션 카드가 증정됐다.

‘희망충전 서포터즈’는 충전 실적에 따라 E1이 서포터즈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캠페인으로 E1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 등록 후 한 달 동안 100L 이상 충전하면 1000포인트가, 우수회원 기준으로 190L이상 충전하면 3000포인트가 기부된다.

E1 관계자는 "아직도 대한민국은 따뜻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E1이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설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카 희망을 부탁해’ 영상은 E1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2RcAhTXtQMY)에서 확인할 수있다.

한편 오렌지카드는 E1이 국내 최초로 LPG에 특화해 선보인 LPG 전문 멤버십으로 LPG차량 전용보험, E1 제휴 신용카드 및 경정비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고 전국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일반회원은 1000원당 4오렌지포인트, 우수회원은 1000원당 7오렌지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적립 및 충전된 포인트는 전국 380여개 E1 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30여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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