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의료복지 지원 위해 450여만원 전달

 ▲ 인천도시가스 이가원 부사장(왼쪽)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박준용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지난 19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본부장 박준용)에 지역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지원을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45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인천도시가스 이가원 부사장은 치유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상처받고 소외당한 이웃들이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으면 한다는 소망을 전했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은 사회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출발한 사랑나누기운동으로 소외의 그늘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들과 짐을 함께 나누고 있는 사회복지프로그램으로써 인천도시가스는 1998년부터 19년째 매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희망장학생 후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후원 등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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