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전문공연 기획사 선정 작업중, 공중파 방송 연계 등 행사 방향 마련

산자부는 오는 10월 2일 열릴 예정인‘LPG의 날’행사를 진행할 전문 공연기획사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산자부 가스산업과는 2~3개의 전문기획사를 대상으로 ‘LPG의 날’ 제정 취지 등을 알리고 프리젠테이션 등의 과정을 거쳐 적합한 기획사를 선택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산자부와 업계는 이번 기념 행사에서 열린음악회 등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한 참여형 국민 축제와 에너지세상 백일장, 그림그리기 대회 등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행사안으로 마련해 놓았다.

산자부는 빠른시일내에 전담 공연사를 선정하고 ‘LPG의 날’ 행사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를 주문할 예정이다.

공연사가 선정되면 행사방향이 구체화되고 소요 예산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산자부는 LPG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기반이 마련된 날인 1980년 10월 2일을 기념해 LPG의 날로 제정하고 대국민 참여형 축제, 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LPG의 장점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한편 LPG업계의 의지 결집, 사기 양양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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