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에너지총회, 10월 10일 이스탄불서 개최

 ▲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WEC 의장으로 취임한다.

세계에너지협의회가 3년마다 주관하는 에너지 분야 최대 민·관 국제행사인 세계에너지총회가 10월 10~1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에너지총회에서 지속 논의 중인 에너지 트릴레마(에너지안보, 에너지형평성, 지속가능성) 간 균형을 위한 정책 방안을 민․관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IEA, OPEC 등 국제기구 대표, 사우디아람코 회장 등 에너지 민간기업의 CEO는 물론 미, 중, 일, 이란 등 정부 고위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은 산업부 우태희 차관,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등 참석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는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임기 3년의 WEC 의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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