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사, 가스사고 현황도 발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최근 5년간 지역별 가스사고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스사고 현황도를 발간했다.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기간의 가스사고를 분석한 이 현황도에서는 각 지역별 가스사고의 특징이 분석돼 있어 지역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LPG, 도시가스, 고압가스 등 가스종류와 막음조치 미비, 이동식부탄연소기, 가스보일러 등 3대 주요 사고 원인에 대한 구분이 돼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 현황도를 7000여부 제작해 행정관청 및 도시가스사업자, 특정, 일반제조 시설, 집단공급사업자, LPG판매업소, 한국음식업중앙회(지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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