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 직원들과 소통시간 가져…사업추진 실적 점검도

▲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이 간담회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의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과 조직 화합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소통·공감의 시간’에는 소통경영의 취지를 살려 신입사원부터 고참 차장급까지 전 직원이 참석해 CEO와의 폭넓고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기동 사장은 최근 재난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등 높은 대외 경영성과를 거듭 창출해 내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며 의견을 교환했다.

박기동 사장은 “조직발전의 힘은 소통과 화합에서 나온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내부통합을 통한 역량 강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 사장은 “수도 서울이 안전의 중심지역이 되도록 수준 높은 안전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화의 시간에 참석했던 직원들은 ‘그간 많은 경영성과를 내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검사원출신 CEO로서 현장직원들의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사장님의 진솔한 마음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기동 사장은 서울지역본부를 비롯한 서울 서부·남부·동부 지사장들로 부터 하반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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