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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가격 상승중인 호주, 신재생에너지 삐걱전력 생산 원가 상승으로 비용 증가, 비난 커져
김동석 기자  |  gnetimes@gn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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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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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이타임즈]호주 전력 가격이 상승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전력을 생산하는데 대한 회의론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글로벌 에너지협력센터 보고에 따르면 호주는 전력 가격 급등이 주요 산업의 비용 증가로 나타나면서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관련 전문가들은 정부의 성급한 신재생에너지 정책 도입이 호주의 전력 시장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전력 가격 등의 분석 기관인 GlobalRoam에 따르면, 1998년 이후 18년간 호주 평균 전력가격이 1MW당 30∼50호주 달러를 유지해왔는데 올해 2분기 가격은 호주 대륙이 65∼80 달러, 타즈마니아 주는 120 달러까지 급등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이 99.9%인 타즈마니아는 가뭄 영향으로 수력발전에 차질을 빚으면서 전력 가격이 급등했고 신재생에너지 및 천연가스 발전비중이 83%인 남호주도 높은 전력가격에 따른 산업경쟁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모색중인 일부 주정부에 대해 전력 가격 상승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어 호주 정부의 전력 생산 정책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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