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식 안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 가스안전의식 함양

▲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어린이 가스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24일부터 오는 25일 까지 2일간 광명시 시민체육관에서 국민안전처와 광명시가 주최하는 ‘2016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에 참가해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요령, 사진전시회 등 안전관련 체험과 홍보물을 비치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오복현 지사장은 “안전문화는 어릴적 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며 어린이들의 안전마인드 조기형성을 위해서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직접 경험해 보고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체험식 안전 프로그램이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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