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진단처 주관…동반성장 방안 논의

장치진단 간담회가 끝난 후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석유화학진단처는 지난 23일 전남 여수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6년 제1차 장치진단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 박원준 장치진단부장을 비롯한 가스안전공사 직원과 서울검사㈜ 김광대 소장을 비롯한 12개 협력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가스안전공사의 협력기관 동반성장 강화 계획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장치진단 관련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검사㈜ 김광대 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기관들이 동반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협력기관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상생협력에 더욱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