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개 후 오렌지카드 가입자 수 3배 증가

▲ E1이 공개한 바이럴 영상 '오카를 부탁해' 촬영 현장.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친환경 LPG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의 브랜드PR 영상인 ‘오카를 부탁해’가 지난달 20일 공개 후 약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했다.

‘오카를 부탁해’ 영상은 기존의 일반적인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리얼 예능’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E1의 서비스와 다양한 LPG 차량의 장점을 담아냈다. 여기에 E1 멤버십 서비스인 오렌지카드에 ‘오카’라는 닉네임을 부여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다.

영상이 인기를 끌며 ‘오카 캠페인’ 기간 동안 E1 오렌지카드 신규회원 수가 3배 가량 증가했으며, 홈페이지 방문자 수와 오렌지카드 앱 사용자 수도 평소의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E1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김연아, 김성주, 안정환이 ‘오카’를 활용해 캠핑을 떠나는 본 영상에서는 최초 공개된 김연아의 운전과 요리 실력, 김성주-안정환 콤비의 재치 있는 입담, 김연아와 안정환의 요리 대결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본편 영상 외에도 김연아가 직접 부른 ‘오카송’ 뮤직비디오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안정환, 김성주의 케미가 돋보인다’, ‘오카를 부탁해 때문에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광고인줄 알면서도 계속 보게 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1 관계자는 "고객들이 스토리텔링과 예능이라는 형태의 광고를 신선하게 느껴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다"며 "다양한 새로운 방식으로 더많은 고객에게 LPG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1은 푸켓 가족여행권, 1년 무료 충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카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www.e1orangecard.com) 또는 앱을 통해서 응모하거나, E1 오렌지카드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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