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층 가스시선 개설에 앞장서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대통령 표창 단체부문을 수상한 청주시청은 5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자,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저소득층 가구에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고무호스 가스시설을 개선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단독주책 공급사업 진행을 통해 안전한 연료인 도시가스를 매년 확대 공급함으로써 가스안전사고 예방, 서민 경제 부담경감 및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여 시민들에게 도움을 줬다.

특히 청주시청은 청주공단 내 SK하이닉스사 등 민간기업과 연계해 민관합동 재난대응훈련을 진행, 청주시의 가스사고 대응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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