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동덕산업가스 이영도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의 주축기업으로써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에 큰 공을 세웠다.

민간업계로는 최초로 수소충전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면서 수소관련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했고, 현재까지 단 한건의 사고없이 훌륭히 운영해왔다.

또한 수소가스 제조장치 설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순도 99.99%의 수소를 생산하는데 성공하는 등 초고순도 수소화 시대를 열었고, 울산에 연료전지 차량용 수소공급 인프라를 구축해 정부의 수소차 개발사업을 지원하는 등 국내 수소산업 발전에도 힘썼다.

이외에도 산업용가스의 안전공급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했고, 울산대학교 그린인재양성센터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