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제23주년 행사 개최, 공사 존재가치 증명할 것

 ▲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이 기념사를 하는 모습.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5월 26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에는 본사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범직원 및 특별유공 포상, 창립 기념사, 23주년 기념 영상축하 메시지(23개 본사 부서 및 지사)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사 이석순 사장은 “지난 23년간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양적성장을 이루며 명실상부한 종합에너지 기술회사로 성장하고 있지만 최근의 대내·외 경영환경이 그리 녹록치 않은 만큼 새로운 환경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성장 발전하는 공사의 미래를 위해 경상정비의 최고도화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공사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고, 지속성장을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사업 수주역량을 강화하는 등 대외사업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산성 향상과 성과 창출을 통해 경쟁력 있는 대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 할 것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내외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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