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기준출력 도달 예정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고리 4호기가 계획예방정비을 끝내고 발전을 재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 4호기가 지난 1월 27일부터 시작한 제23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0일 오후 4시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정비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및 주요 기기와 계통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어 12일 오후 2시 기준출력에 정상적으로 도달할 예정이라고 한수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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