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안보 및 전력 수급 안정성 증대 다짐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이 8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안전·안심 원자력 기술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종호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본부장 및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에너지업계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은 ▲안전성 강화 ▲노형·건설원전 ▲해체·사용후 핵연료 ▲설비 신뢰도 ▲정책·인프라 등 5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한수원은 원자력 기술개발을 위해 R&D 과제비를 작년 1079억원에서 올해 2020억원으로 증액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한 원자력 기술개발 공모전도 시행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