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주)신헌철사장을 비록한 관계자들이 복합휴게소의 시삽을 하고 있다.
SK(주)가 인천항에 건설중인 인천항 화물차 전용 복합 휴게소 기공식이 지난 30일 오전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SK(주) 신헌철 사장,한국 컨테이너 부두 공단 정이기 이사장, 해양수산부 정무현 차관 인천광역시 김창섭부시장등이 참여해 인천을 생활 기반으로 삶고 있는 화물 운전자들을 위해 SK와 컨테이너 부두 공단이 건설중인 화물차전용 복합휴게소의 건설을 축하했다.

복합 휴게소는 총 1만 7556평의 부지에 휴게시설 약 724평과 400여대의 화물차 주차시설, 정비동과 세차동을 포함한 차량지원시설 450여평의 규모로 건설되게 된다.

이에 앞서 SK와 컨테이너 부두공단은 지난 17일 협약식을 갖고 총 123여억원의 출자로 SKCTA(주)를 설립하고 장석찬 소매영업본부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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