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남동발전은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청백리포럼' 발대식을 지난 22일 본사에서 개최했다.

'청백리포럼'은 조직의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확산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발대식에서는 청렴을 실천하는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전 직원이 청렴활동을 중요한 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201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에 선정된 것에는 변화를 위해 노력한 남동발전 전 직원의 성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작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시책 고도화를 추진하겠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