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에 6곳 신설 추진키로

대성쎌틱(대표 최영대)이 비수기 기간동안 대리점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국에 총 150여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성쎌틱은 올해 서울·경기지역에 총 6군데의 대리점을 더 개설할 예정이다.

매년 꾸준하게 대리점을 개설해왔지만 지난 2~3년동안 보일러 시장의 내수침체와 지속적인 매출감소로 한동안 대리점 개설이 뜸해왔었다.

그러나 이처럼 어려운시기에도 대리점 수는 전혀 감소하지않았다는게 대성쎌틱측의 설명.

소비자들의 편의와 서비스를 위해서도 대리점의 수는 가급적 줄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입장이다.

이에따라 올해 대성쎌틱은 동대문구와 공릉동, 미아동, 수원 병점, 경기 구리 등 총 6개 지역에 새로 대리점을 확보하고 강원도의 소외된 지역에도 그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대성쎌틱 홍보팀 홍기창 과장은 “지난해 CE인증을 따고 유럽시장에 진출할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해 중국이외에도 유럽 동부권 지역에 수출할수 있는 해외 대리점 개설에 노력하고 있고 내수시장 역시 보다 적극적인 대리점 개설로 시장점유율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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