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중부발전과 남부발전, 동서발전이 2일 일제히 신임사장 공모를 시작했다.

세 발전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제출기한은 2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자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를 임원추천위원회에 인편이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격요건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4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전력산업 분야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및 경영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 ▲개혁 지향적 의지와 추진력을 지닌 사람이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서류를 접수받은 후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2~3배수를 선정하고 산업부에 추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