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은 지난 27일 2015대한민국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전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Smart Safety Creator, KEPCO’를 주제로 공모, 공공·비영리 분야 77개 참가기관 중 1위를 했다.

이는 한전이 적극적인 안전예방 활동을 전개해 국민생활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한전은 현장중심의 Safety Patrol 안전예방 활동을 강화해 2010년부터 5년간 직원, 도급자, 일반인 안전사고를 51% 감소시켰으며, 특히 올해는 전년 동기대비 1/3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25개 사업장과 589개 협력사에 도입하는 등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력IoT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과 안전재난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는 등 안전재난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