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도 함께 해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고취

▲ 한진도시가스는 지난 4일 모니터요원 발대식을 갖고, 가스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는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4일 가스안전결의대회 및 모니터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회사 임직원을 포함해 지역관리소, 협력업체, 직원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행사에서는 가스안전결의문 선포와 신규 모니터요원의 선서, 지난해 우수한 활동을 벌인 우수모니터요원 2명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또한 모니터요원을 대상으로 포상제도 및 신고방법 등 모니터제도에 대한 안내교육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통해 가스안전 의지를 사용자들에게 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대영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스스로 가스사고에 대한 위험성과 심각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철저한 시공과 점검, 적극적인 굴착공사 감시활동만이 가스사고 없는 밝은 미래를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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