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머니’에 국내 최초 가스레인지 전시

▲ 우리나라 최초의 가스레인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아! 어머니’전시회에 린나이가 제작·판매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가스레인지를 전시할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개막된 ‘아! 어머니’ 전시회는 오는 8월말까지 약 4개월간 개최될 예정으로 어머니의 시각에 맞춘 생활사를 통해 당시의 사회문화 상황을 되돌아보는 전시회로 사진과 영상, 인형 등 각종 실물자료로 다시 한번 시대상을 재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린나이코리아는 자사의 브랜드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발전과정 및 주요제품을 전시해 주요 관람객인 주부, 학생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궁이부엌에서 입식주방으로 변모시킨 주방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하여’라는 린나이의 모토를 부각시킬 수 있는 각종 전시물과 이벤트를 통해 앞서 나가는 린나이의 모습과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강조해 나갈 방침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초·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컴퓨터로 엄마얼굴 그리기’대회를 열어 매일 우수작 5명을 뽑아 휴대용 버너를 선물하고 우수작은 린나이부스옆에 게시한다.

또, 행사기간동안 월별 우수작 총 35건 중 최우수상 1명에게 디럭스 가스오븐레인지, 우수상 2명에게 공기청정기, 가작 5명에게 포터블 전기레인지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이번 전시회 참여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국내 유일의 근로자 관악 앙상블인 ‘린나이 콘서트밴드’의 특별공연도 계획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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