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 주부교실중앙회 안전관리 결의대회 열어

▲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26일 공동으로 가스안전관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26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이윤자)와 공동으로 ‘가스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안전관리 생활화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과 박달영 안전공사 사장 등 내빈과 전국 주부교실 중앙회 회원 1,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결의 대회에서는 결의문 채택을 통해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 가스 사용과 밀접한 주부 회원들 가운데 가스안전사용에 모범을 보인 유공자 시상과 대형 가스사고 사진전시회 등의 부대 행사도 열었다.

안전공사측은 “주방 등에서 가스사용이 많은 주부들에게 가스기기 안전사용 요령을 알리고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고 10주기를 맞아 가스사고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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