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24일 대학로서 선포식 겸해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24일 대학로 “지구의날” 행사장에서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주부교실중앙회장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 한국소비자교육원 원장 및 공단직원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만인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에너지절약에 관한 창작곡 방송과 공단 홍보교육실 직원의 이중창 이 이어질 예정이며 에너지절약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선포식을 기점으로 ‘시원한 바람 건강한 여름’이란 주제의 이동전시대를 개관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선풍기 30여대와 에어컨 1대의 전력량을 소비자들이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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