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관내 참전 유공자 세대를 방문해 LPG쿠폰을 전달하고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거주하는 참전 유공자 중 에너지 빈곤층 6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LPG쿠폰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보훈지청과 연계해 직원들이 매월 모은 재원으로 각 세대당 약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LPG 20kg 4개의 연료비 지원쿠폰을 구입해 전달했으며, LPG판매업소와 합동으로 가스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임호석 인천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스안전복지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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