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품질검사소 박수훈 이사장의 임기가 내달 19일 만료되면서 본격적인 후임사장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석유품질검사소는 3년간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사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5일부터 28일까지 이사장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추천위원회의 서류와 면접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이사장 후보 희망자는 석유품질검사소 홈페이지(http://www.kpqi.or.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되고 등기나 직접 방문 형태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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