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수입사 SK가스, E1 양양군청에 200개 충전용기 전달

▲ LPG수입사는 강원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LPG충전용기 200개를 전달했다.
LPG 수입사 SK가스(사장 김세광)와 E1(사장 구자용)은 12일 강원도 양양군청에 LP가스 충전용기 200개를 전달하고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SK가스 관계자는 “지난 5일 발생한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취사문제 해결에 필수적인 LPG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SK가스와 E1은 각 각 LPG 충전용기 100개씩을 마련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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